바야흐로 우리는 문화의 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창의의 문화 융무가 사회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성부는 일찍이 문화복지 국가를 표방하고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문화예술성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예술의 성장과 발전의 지속 가능한 생명력은 국가의 강력한 성책과 더불어 문화다양성의 무한 발수의에 있다 하겠습니다.